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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마지막까지 멕시코 국경에 장벽 세운다... 바이든 중단도 어려워
미국 캘리포니아주 자쿰바에서 12월 1일(현지시간) 건설중인 멕시코 국경 장벽.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측은 국경장벽 건설을 중단하기를 원하지만 대통령직을 몇 주 남겨 놓은 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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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석·박사 아니어도 괜찮다, 반도체 공학도 미국 영주권 획득 유리”
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미국 영주권 취득이 반도체 관련 공학도들의 관심을 끈다. 코로나 사태 와중에 반도체 업종이 호황을 누리고 있어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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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투자이민 신속·안전한 방법은? 국민이주, 27일 ‘줌 설명회’
바이던 민주당 후보의 승리로 미국 대선이 끝나면서 미국의 이민정책에 어떤 변화가 도래할지 전세계의 관심을 모은다. 이주전문회사인 국민이주(대표 김지영)는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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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"오바마 3기 아니다, 트럼프 찍은 공화당원도 기용"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4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외교안보팀을 소개한 뒤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4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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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] 당파주의 극복 못하면 미국 앞날에 희망이 없다
━ 바이든 시대의 미국, 어디로 가나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로 끝난 2020년 미국 대선을 압축하는 두 단어는 분열과 결집이다. 유권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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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이든 내각, 女재무·국방 유력"…한국계 정박 인수위 합류
조 바이든 당선인 인수위팀이 11일(현지시간)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론 클레인 전 부통령 비서실장을 발표하면서 차기 행정부의 내각도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. 뉴욕타임스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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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대선에 정신팔린 사이…퇴출 앞둔 '틱톡' 반격
미국 시장에서 퇴출 위기에 놓였던 중국의 동영상 공유앱 틱톡(Tiktok)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실패를 틈타 반격에 나서는 모양새다. 틱톡은 트럼프 행정부가 대선 국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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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바이든 시대’ 와도 똑같다, 가장 유리한 美이민 방법
미국 대선이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미국의 이민정책에도 변화가 예상된다.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취한 각종 반 이민정책이 폐지되거나 완화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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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망중립성ㆍ중국 IT갈등…‘트럼프완 달라’ 바이든의 테크 정책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. 사진 AP=연합뉴스 망 중립성, SNS 플랫폼의 책임, 테크 인력 이동….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할 ‘테크 글로벌 스탠더드’에 세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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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통령·국무·국방 '여성 트로이카' 탄생? 주목받는 '팀 바이든'
7일(현지시간)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선언한 조 바이든 당선인(오른쪽)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. [AP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7일(현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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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가짜사나이' 이근 "열심히 살아도 적은 생겨난다"
한때 그에겐 ‘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졌다’는 표현이 맞았다. 연예인 못잖은 인기와 인지도를 누렸으니 말이다. 그를 모시려는 광고주들이 줄을 섰다. 하지만, 여기저기서 의혹이 터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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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수속 빠르고 원금상환 안전한 美투자이민 프로젝트” 국민이주 31일 설명회
미국비자 발급이 어려워지면서 신속하고 안전한 영주권 발급이 미국체류 희망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. 미국 국토안보부 관계자가 전문직 취업비자(H1-B)를 제한하는 동시에 학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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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·박사 아니어도 된다, 고학력 전문직 美 영주권 취득 방법은?
고학력 전문직 종사자의 미국 영주권 취득 요건이 미국 이민 희망자들에게 관심을 끈다.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고학력 종사자의 이민비자인 NIW 급행수속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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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, 베를린 소녀상 철거 보류에 “향후 움직임 주시하겠다”
독일 베를린 당국이 ‘평화의 소녀상’ 철거를 당분간 보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일본이 “향후 움직임을 주시하겠다”고 밝혔다.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(加藤勝信)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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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이 막은 '베를린 소녀상' 철거…獨 비문 수정 등 타협안 마련 나설 듯
‘평화의 소녀상’이 일단 철거 위기를 넘겼다. 13일(현지시간) 소녀상이 위치한 독일 베를린 미테구(區)는 공식 홈페이지에 보도자료를 내고 “논란의 여지가 있는 평화의 소녀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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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“소녀상 지켜 달라”…독일 교민·시민 항의 집회
독일 베를린에서 '평화의 소녀상'을 지키기 위한 철거 반대 집회가 열렸다. 13일(현지시간) 현지 교민 300~400여명은 베를린 미테구(區) 거리에 설치된 소녀상 앞에 모여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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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뉴욕대 유혜영 교수의 D-22 미 대선 진단] 트럼프의 ‘낯선 미국’ 고착되나, 바이든의 ‘익숙한 미국’으로 돌아가나
11월 3일 치르는 미국 대선은 역대 어느 선거보다 훨씬 큰 관심이 쏠린다. 이번 선거에 ‘지금껏 누구도 겪어본 적 없던 대통령’ 도널드 트럼프(74)의 재선 여부가 달렸기 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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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낮아진 의료인의 미국 이민 문턱, 영주권은 이렇게
━ [더오래] 최정욱의 이민법 클리닉(1) 투자이민 전문 미국 변호사. 실생활에 필요한 미국 이민법 상식과 미국 이주에 관해 전문적인 법률지식을 제공한다. 미국 이민 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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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 위해 또 손바닥 뒤집은 트럼프 “히스패닉계 위해 싸운다"
13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네바다주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50명 이상 집합이 금지된 네바다에서 선거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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틱톡 퇴출 뒤에 페북 입김? "저커버그 작년부터 트럼프 설득"
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동영상 공유앱 '틱톡(TikTok)'의 사용 금지 조치를 내린 배경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(CEO)의 입김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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틱톡·위챗, 美 퇴출령에 줄소송…"트럼프, 중국계 미국인 표적 삼았다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명령으로 중국계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인 ‘틱톡(TikTok)’과 ‘위챗(Wechat)’의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한 것에 반발해 소송이 줄을 잇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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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의 위챗 금지 알고보니···유튜브 막은 中방식 '벤치마킹'
「 "위챗 있으시죠?" 」 [사진 calvinayre.com] 기자가 중국 관련 취재를 하면서 초기에 만난 이들에게 자주 들은 말이다. 중국인 또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을 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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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전쟁보다 더 많은 국민이 죽었다
미국 좌·우 정쟁 촉발한 코로나… 마스크 뒤엔 ‘백인 우월주의’ 도사려 코로나19가 한창 발발하는 가운데 6월 20일 미국 오클라호마 툴사의 BOK 센터에서 열린 첫 재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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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노골적 패권행위"…중국, 미국의 틱톡 퇴출령에 보복 시사
미국이 중국 애플리케이션(앱) 틱톡(TikTok)과 위챗의 퇴출을 예고하자 중국이 보복 가능성을 시사하며 반발하고 나섰다.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. [타스=연합뉴스] 왕